제자광성교회 청년부

[2023/10/08] 1청 커버넌트&2청 다드림 연합 체육대회 (한마음 운동회)

다드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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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10월 8일

제자광성교회 청년부

1청 커버넌트와 2청 다드림의 연합 체육대회를 진행했습니다 :)

[한 마음 운동회]


처음 시도하는 주일의 대외행사

담임 목사님께서

설교 말씀을 전해주심으로 체육대회를 진행했어요



선서와 함께 페어플레이를 다짐 하였습니다


그리고

준비운동 시작!


에클레시아의 팀원들과 함께 워십으로 준비운동을 했어요





그렇게 준비운동을 마치고!

첫 종목을 시작했어요



바로바로~

공 굴리기!




아 참 저희는 A/B/C/D 로 총 4팀으로 진행했답니다

1청 - 2개 팀 ( A / C )

2청 - 2개 팀 ( B/ D )



두 번째 종목으로는 공 던지기!

우리 커버넌트 1청 참 신나 보이죠?

그런데 말이죠..


2청이 더 신나보이는건 안비밀 ㅎㅎ

정말 어린아이 같지 않나요? ㅎㅎ

(부탁해요 ^^)

동심에 젖어가며 공을 던진 거 같아요 : )


우리 TF팀도 격려해주세요 ㅠㅅㅠ

보이는 곳에서

보이지 않는 곳에서

엄청 열심히 모두를 섬겼답니다 👍


이렇게 다음세대의 학교인

하늘 초등학교에서 운동회를 진행하며

정리도 잊지 않았답니다


그 다음 종목으로 넘어가 볼까요?


 

천.국.의.계.단. 으로 명칭하였고

모두가 이렇게 열심을 내어 진행 해주었습니다 


영상 클릭해서 보시면 은근 재미있답니다 ^-^


그렇게 대망의 천국의 계단까지 마무리 짓고

우리는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답니다


이렇게 잠시나마 숨을 쉬어가며

체력을 보충 했습니다


(지쳐 지쳐👀)


그 동안 TF팀과 촬영팀도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어요

앞으로 체력을 더 쓸 걸 각오하고 말이죠


TF팀은 다음 종목인 짝피구를 위해

운동장에 라인을 그렸고,


한팀 한팀 질서있게 모여

대결(?)을 하였죠


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

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

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

(에베소서 6:12)


응? 갑자기?

그냥 다치지 말자고~~



옆에서 촬영하는데 왜 이리 재밌어 보이는지 참



그렇게 알게 모르게 종목들을 하나하나 끝내가며

다음 종목의 줄다리기까지 챕터가 넘어왔네요??


혈기 왕성한 1청이 이겼을까요?

아니면 맨날 회사에서 일만 하고 있는 2청이 이겼을까요?



진짜 다들 너무 열심히 하는 거 아니냐구요 ㅠㅠ



이렇게 승리를 거머쥐고


드디어.......

모두 다 함께 달린다

모두 외치리~

모두 선포해~

멈출 수 없네

나는 자유해




두 발을 높이 들고

운동장을 달리자


어떻게 이걸 신고 달리죠?


자 여기부턴..... 잠시 캡쳐 이미지로 갑니다잉

(일일 업로드 횟수 초과..)


2인 3각 첫 번째 팀



2인 3각 두 번째 팀

영상을 보는데 1.75배속인 줄 알았어요


그리고 빠진 것들이 몇 가지 보일텐데

솔직히 말씀드리면

중간에 다른 미션 많았는데 놓쳤습니다 ^^


그렇게 어찌어찌 장애물 달리기도

무사히 끝마쳤습니다


누가 이겼는지는 중요치 않아요!!

왜냐면 합산 점수이니깐!



그리고 마지막 ㅇㅅㅇ

이어 달리기가 체육대회의 꽃 아닌가요?


(웃음밖에 안 나오는 1인....)


정말 팽팽한 접전이었는데

영상이 너무 들쭉날쭉해서 맨 앞과 맨 뒤만 편집했습니다

양해 부탁드려요


모든 경기가 끝나고

1청 커버넌트와

2청 다드림은


또 다시 모였습니다

집에 가야죠?

(가야 되잖아요......)



그런데 어두워졌어요!

하지만 우린 즐거웠습니다

시상을 했거든요





1청 A팀이 준우승

2청 B팀이 우승했어요!

정말 감사하게도

고루고루 순위가 있어서 : )


원래는 몇 개 팀만 상금을 주는 것이었는데

참 감사하게도

청년부 체육대회에

집사님들께서 방문하시면서 찬조 해주셨다고 해요 ㅠㅠ



항상 저희 청년부에게

삶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

힘써 기도하며 하나님 말씀 전해주시는

담임 목사님과

청년부 담당 목사님들


사진에는 담기지 않았지만

항상 사랑과 관심으로

청년들에게 기도와 격려와 후원과 헌신 해주시는


교역자님, 사역자님, 장로님, 권사님, 집사님들

항상 감사합니다 : )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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